서울본부세관장 등 역임
통관·물류 IT 성장 도모
통관·물류 IT 성장 도모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케이씨넷은 18일 정승환 제6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승환 신임 대표는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관세청 공직에 입문한 후 관세청 서울세관 FTA집행국장,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인천세관수출입통관국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광주본부세관장, 서울본부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케이씨넷의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생각할 때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날로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도 회사 구성원들이 훌륭한 소양과 자질을 갖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케이씨넷은 관세행정 및 통관·물류 전문 IT 기업으로, △전자물류 서비스 △빅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개발도상국 관세행정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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