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인성정보 관계사이자 국내 기술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 조승필)이 이셋코리아(대표 이창규)와 정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인성디지탈은 경쟁력 있는 이셋 백신 제품을 국내 보안 파트너를 통해서 고객에게 공급하고, 이셋코리아는 인성디지탈의 풍부한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엔드포인트(Endpoint)보안,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 사회는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이버 공격의 위협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랜섬웨어, 해킹 조직 공격, 악의적인 내부자 공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은 개인정보 유출, 비즈니스 중단, 기밀정보 침해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조직 시스템 보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및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는 필수적이다.
ESET은 10000개 이상의 MSP와 24000개 이상의 리셀러로 구성된 대규모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랜섬웨어, 피싱, 스파이웨어 등 다양한 위협에 대한 탁월한 탐지 및 차단 성능으로 입증된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ESET Endpoint Antivirus는 경쟁 제품 대비 설치 공간이 50% 적고 속도가 2배 빠르며,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기업 고객을 포함해 전세계 10억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보안 경험을 제공한다.
이창규 이셋코리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IT 전문 솔루션 유통 기업 인성디지탈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며 “인성디지탈을 통해 한국 시장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인성디지탈 대표는 “이셋은 사이버 보안의 세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에 대한 최고의 보안 벤더”라고 말하며 “인성디지탈의 파트너들이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유형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이셋과 함께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