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관 설치
이너트론 등 통합 시연
이너트론 등 통합 시연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세계 최대 ICT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중소 통신장비 기업들이 중계기, 필터, 전력분배기, 안테나, 기지국용 다중결합기, 콤바이너, 커넥터, 감쇠기, 더미로드, 커플러, 앰프 등의 장비를 한 장소에서 시연 및 상담할 수 있도록 종합홍보관을 설치했다.
주요 참가기업은 △이너트론(5G용 LTCC 필터 및 재난안전 통신망용 중계기) △지앨에스(초고속 근거리 무선통신용 60GHz RF 송수신 IC) △와이테크(LTCC 5G RF 부품) △모아컴코리아(5G필터) △상신정보통신(주파수 필터) △에스알테크날러지(더미로드) △웨버컴(주파수 여과기) △이랑텍(5G용 RF필터) △제이투스캣(5G 필터) △티제이이노베이션(28Gh 중계기) △한울테크놀로지(안테나) 등 11개사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차세대 통신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통신장비 수출 지원 기반 마케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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