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상생협력·동반성장 강화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은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시라누히CC에서 ‘2024년 수산아이앤티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수산아이앤티 파트너스데이에는 약 30개 협력사가 참가하여 지난 한해 성과를 자축하고, 2024년 주요 전략 및 프로모션을 소개하며 사기를 독려하는 행사로 구성됬다. 또한,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강화를 목표로 중장기 계획 등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수산아이앤티 정은아 대표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산아이앤티가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뤄내는데 큰 힘이 되어준 파트너사 모든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원팀을 이뤄 긴밀히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아이앤티는 유해사이트차단 솔루션 ‘eWalker SWG’ 가 6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 65억 등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 관계자는 “보안 시장 내 입지가 견고한 수산아이앤티의 협력사로써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때마다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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