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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미래교육원,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1기 모집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1기 모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3.25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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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

인공지능(AI)과 ESG에 대한 수준 낮은 교육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숙명여대가 일반인을 위해 AI를 40년 연구하고, ESG를 20년 연구한 AI와 ESG 최고 전문가인 문형남 교수팀의 수준 높은 AI와 ESG 교육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은 오는 4월 2일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 1기를 개강하며, 4월 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형남 교수는 AI가 추천하는 국내 최고의 AI와 ESG 전문가이다. 이 과정은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10주간 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 대전환 시대, 생성형 AI 활용 실습, AI 훈련 실습, ESG 전환과 기후테크, SDG 이해와 실습, 기사 작성과 기사 송고 등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AI 강사와 ESG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 시사앤피플의 객원기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숙명여대내 AI와 ESG 교육·평가·컨설팅 전문기관인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원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의 핵심을 하루 과정으로 줄인 ‘AI ESG 융합전문가 특별과정’을 토요일 6시간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중이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한국AI교육협회와 함께 지난해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 챗GPT 전문가 과정을,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챗GPT 프롬프트 과정을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4~5월에는 모 공공기관에 전직원과 AI 담당관을 대상으로 9주간 맞춤형 AI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두 교육과정을 총괄 기획하고 대부분 강의를 진행하는 문형남 숙명여대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AI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 기능적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 교육을 받으면 AI를 잘 다루는 ‘AI 고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대부분 잘못 이해하고 있는 ESG의 기본 개념을 바로 잡고, ESG가 확장된 기후테크와 SDG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교육과정으로 직장인, 기업 임원, 공공직원, 개인들이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을 수료하면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한국AI교육협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등 3개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AI ESG 융합전문가 특별과정’을 수료하면 한국AI교육협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등 3개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AI교육협회는 202년에 설립되었으며, 각 기업과 공공기관 및 AI로부터 최고의 AI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정부와 대학지원으로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 ICT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ESG 와 AI분야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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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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