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KT와 'KT통화연결음' 서비스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KTH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선 통화연결음 서비스와 유선망을 활용한 부가광고 수익의 독점사업권을 확보하게 돼 2,8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유선 통화연결음 시장에서 안정적 매출 확보와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
KTH 측은 KT 통화연결음과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 욕구를 만족시켜줄 신규상품을 개발, 유선전화로도 개선표현이 가능한 통화유행을 만들어 나가고, 특화된 광고성 상품을 개발하여 잠재 수익시장을 KT와 함께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T통화연결음은 11월 시범서비스 후 12월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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