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LG텔레콤, 무제한 월정액 상품 '인기'
LG텔레콤, 무제한 월정액 상품 '인기'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7.05 11:49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의 무선인터넷 부가서비스 무제한 월정액 상품이 10만 건 이상을 판매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고객사랑경영(CCVP)의 일환으로 선을 보인 무선인터넷 부가서비스 무제한 월정액 상품은 캐릭터(3,000원), 멜로디(3,000원), 친구찾기(2,000원), 증권 현재가 조회(3,000원) 이용 시 월정액만 내면 정보이용료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벨소리를 자주 바꾸는 10, 20대 중심의 상위 10% 다량 사용자의 경우, 한달에 6,000∼7,000원의 정보이용료를 지출해야 했지만 월 3,000원으로 무제한 벨소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50% 이상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외부에서 수시로 주식시세를 조회(건당 정보이용료 30원)하거나 식별번호와 상관없이 친구나 애인 등의 위치를 찾고자 할 경우 각각 증권 현재가 조회, 친구찾기 무제한을 이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LG텔레콤은 오는 23일까지 친구찾기 무제한에 신규 가입하거나 친구를 추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캐리비안베이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친구?고 바캉스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LG텔레콤 브랜드기획팀 이철환 부장은 "무선인터넷 부가서비스 월정액 상품의 경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올해 50만 건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