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수출한 모바일 게임은 국내에서 날려날려 대포알로 소개된 '붐붐'과 '열혈파이터', '펭귄크래프트', '2002 프로야구' 등이다.
게임빌은 오는 9월 말에 아일랜드, 그 후에 독일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빌의 게임을 중심으로 이달 내로 30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SMS 문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게임빌의 해외 마케팅팀 이규창 대리는 "O2가 레볼루션 서비스에 SMS WAP Push 광고를 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이유는 레볼루션 서비스에 대해 기대를 많이 걸고 있기 때문"이라며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이 레볼루션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이므로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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