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BEA 기업 애플리케이션 시장 주도
BEA 기업 애플리케이션 시장 주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6.28 11:33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EA시스템즈(www.bea.com 지사장 김용대)는 지난해 초 '단순화된 자바 개발 프레임워크'인 '웹로직 워크샵 7.0'을 선보인 후 최근 경쟁 업체들에 비해 1년 이상 앞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구축 사례를 내놓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BEA는 J2EE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웹로직 워크샵'을 통해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업인 HP를 비롯, 시카고 시청 등의 공공기관, 에어넷, 라운드아치, 트루링크 등 다국적 기업들의 기업 전산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 중 HP는 최근 자사의 SAP시스템을 HP고객사들의 엑스트라넷과 통합시키는 작업을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BEA '웹로직 워크샵'을 채용해 웹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한 결과 단 8주만에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설명이다.
BEA 시스템즈 코리아의 김용대 사장은 "웹로직 워크샵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통합이 하나의 과정으로 융합되게 해주는 기반을 제공하며 주류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과정에서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쳐) 기반의 디자인이 실제로 가능하게 해 주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자바원 콘퍼런스에서 동종 업계들이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하는 툴을 집중적으로 발표한 것은 지난해 '웹로직 워크샵'을 출시하면서 BEA가 이야기 했던 '쉬운 자바 개발'을 향한 BEA의 비전이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웹로직 워크샵 8.1의 출시를 앞두고, 이러한 흐름이 더욱 빨라지고 있어 앞으로 IBM 등 경쟁사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