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세우스는 전산담당자의 도움없이 직원이 신상품의 설계 및 신계약, 보전, 지급 등 제반 업무를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보험업계의 기간계 시스템 구축에 신개념인 파라미터(Parameterization)를 도입해 전산담당자의 도움없이 일반직원이 신상품의 설계 및 신계약, 보전, 지급 등 제반 업무를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간계 시스템 컴포넌트로 '오라클9i' 제품군을 적용해 인터넷 환경에서 구동가능하고 다른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제품과 통합이 가능하다.
회사는 지난달 26일 보험업계 최고정보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오라클 차세대 보험솔루션'세미나를 개최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시작했고 세우스를 기반으로 적극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윤문석 사장은 "오라클 세우스는 신속한 신상품 구현과 편리한 유지보수가 장점"이라며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고 이익률을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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