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최고경영자에서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업무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개인별로 차별화된 대쉬보드, 자발적인 분석 및 보고 기능 등 아주 사용하기 쉬운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정교한 질의 및 분석도구인 브리로 인텔리전스™, 뛰어난 경영정보 포탈인 브리로 포타™l과 업계 최고 성능의 리포팅 엔진인 브리오 리포트™로 구성돼 있다.
또 기존 정보 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자, 분석가, 개발자 및 일반 직원에게 이해하기 쉬운 웹기반의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며, 웹 및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온·오프라인 다차원 OLAP 분석을 위한 질의 및 분석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이밖에 강력한 SQL서버 기반의 리포팅 엔진으로 단일 리포트에 다수의 데이터 소스 포함이 가능하며, 사용자 유형에 따라 프리젠테이션 보고서에서 분석용 대용량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으로 보고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브리오 포타1™과 연동해 개인별로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며, 유니코드를 지원해 언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Brio Portal은 웹기반의 드릴러블 대시보드를 통해 개인별로 차별화된 전송, 문서자동검색, 뛰어난 보안성을 갖고 있다.
브리오는 미국 포춘 100대 기업중 68개 기업이 사용할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IBM, 모토로라, 보잉, HP, 쌍용자동차,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등 세계 1만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IBM 및 닉스테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최신 제품을 공급 중에 있으며, 지난해 7월에 한국어 판 브리오 인텔리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제임스 구스리(James W. Guthrie) 수석 부사장은 “브리오 제품은 오라클, DB2, MS SQL Server 등 이기종 시스템으로부터 나오는 데이터 소스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더욱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따라서 동일 회사의 데이터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단점을 해소해 기존 투자됐던 ERP, SCM, CRM 등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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