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서울서도 주말농장 체험한다
서울서도 주말농장 체험한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4.16 10:32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친환경 농산물을 수확하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서울시내 주말농장 회원을 4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시내 주말농장은 총 18개소로 4월 중·하순에 일제 개장할 예정이다. 모두 17곳인 텃밭가꾸기형 주말농장에서는 씨뿌리기, 모종심기, 물주기, 잡초제거, 작물수확 등의 재배작업을 할 수 있다.

또 배나무임대형 주말농장에서는 임대받은 배나무의 인공수분, 열매솎기, 제초, 봉지 씌우기, 수확 등의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작물 재배경험이 없어 걱정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가 재배기술지도와 상담도 해준다.

주말농장별 분양가격은 농장마다 차이가 있으나 텃밭가꾸기형은 1구좌(3∼5평)당 4만원∼9만원이며, 배나무임대형은 1주당 10만원 정도이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지역 주말농장에 전화 또는 직접 내방하여 신청하고 해당 농장주의 은행계좌로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주말농장 위치 등 텃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내 텃밭가꾸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서울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거나 아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학부모는 지금 곧 가까운 주말농장에 회원가입을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