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단은 케이블링 전문잡지인 네트워크 케이블링 뉴스와 네트워크 컴퓨팅, ZDNet 등 IT 전문지를 비롯해 BICSI(Building Industry Consulting Service International)의 업계 관계자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어바이어의 시스티맥스 기가스피드 XL 솔루션은 두 가지 이유로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다”며 “첫째, 연구, 설계 및 개발 활동을 통해 놀라울 만큼 엄청난 성능 혁신을 이뤄냈으며 둘째, 이러한 성능과 혜택을 BAE 시스템즈 등의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 실제로 입증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41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티맥스 기가스피드 XL’ 솔루션은 기존 ISO/IEC(클래스 E)와 미국 통신산업협회(TIA) 카테고리 6 케이블링 표준보다 400%가량 LAN의 성능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케이블 내 채널 전역의 잡음을 현저히 줄여줌으로써 기업 네트워크 상에서 음성, 데이터, 영상 트래픽을 보다 안정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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