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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 한국과학기술원에 그룹웨어 공급
키컴, 한국과학기술원에 그룹웨어 공급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7.12 11:31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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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화솔루션 전문기업인 키컴(대표 이윤규)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내 나노종합팹 구축사업단에 그룹웨어 '인트라넷츠'를 공급하기로 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나노종합팹 구축사업단은 그룹웨어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전자결재를 중심으로 문서관리, 업무일지, 사내. 웹메일, 게시판, 메신저 등의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의사결정 및 업무처리 시간의 단축으로 신속한 업무진행은 물론 부서간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사업단은 그룹웨어 '인트라넷츠'의 전자결재 기능에 업무에 필요한 전자결재 양식을 별도로 추가해 사용함으로써 실제 업무를 그대로 전산화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장소에 제한 없이 실시간 결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함께 도입된 기업용 메신저를 통해 그룹웨어에서 사용하는 모든 메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거리 사용자와의 의사소통도 신속하게 해결되는 등 업무 집중율 향상 및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컴의 그룹웨어 '인트라넷츠'는 1999년 상용화된 ASP '인트라넷21'의 차세대 버전인 신개념의 그룹웨어로 현재 2,000여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인트라넷츠'는 업종과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 오프라인 임대, 온라인 임대의 다양한 제품 서비스 방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팩스서버 솔루션, MIS, KMS, EIP, ERP 등과의 연동을 통한 통합 경영 솔루션으로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키컴측은 최근의 불황 속에서도 그룹웨어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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