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는 알카텔과 공동으로 텔레콤 뉴질랜드(Telecom New Zealand)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알카텔은 주니퍼네트웍스의 M 시리즈 및 E 시리즈 플랫폼을 사용해 텔레콤 뉴질랜드에 차세대 IP 네트워크를 공급했다. 이번 구축은 텔레콤 뉴질랜드가 계획하고 있는 저비용, 고기능의 IP 통신 서비스로의 이전에 있어서 핵심이 됐다.
주니퍼네트웍스의 APAC 부사장인 아담 주드는 "에지에서 코어까지 100% IP 네트워크를 만드는 텔레콤 뉴질랜드의 프로젝트에 알카텔을 도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니퍼네트웍스의 플랫폼은 텔레콤 뉴질랜드가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성능저하 없이 다양한 IP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