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 10.5는 스토리지 관리자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모든 형식의 데이터를 스토리지에 효율적으로 할당함으로써 스토리지 자원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관리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윈도서버 2003을 비롯해 유닉스, 리눅스, 넷웨어 등 주요 플랫폼에서 중앙 콘솔을 통해 기업 스토리지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에서도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융기관 등 2개 사이트에서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 10.5 시험운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한국CA는 앞으로 금융 및 통신분야를 타깃으로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일상 사장은 한국 CA의 지일상 사장은 "데이터 보호의 경우에는 하나를 가지고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전제하며,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 10.5를 통해 고객들은 100만 원짜리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1,000만 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5억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적절하지 못한 로우엔드 시스템에 저장해서 위험에 빠트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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