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임직원의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핵심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임원 및 지사장의 평가항목에 인재 확보를 포함시켜 이들이 핵심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파워콤측은 설명했다.
특히 팀장 이하 직원이 추천한 인재가 입사할 경우 추천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정식 파워콤 사장은 최근 경영회의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우량기업은 인재에 대한 개념과 행동방식이 다른 기업에 비해 다르다"며 "임원급은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팀장은 인재육성에 힘을 쓰는 등 임직원들이 '사람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파워콤이 초우량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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