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컨택센터 ASP 사업 강화
네트워크서비스 전문기업 오늘과내일(www.tt.co.kr 대표
이인우)은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대표 박양규)와
제휴를 맺고 IP 컨택센터 ASP(애플리케이션공급사) 사업을 강화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 사는 향후 컨소시엄, 공동 기술개발 형태로 ASP 시장공략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
오늘과내일이 지원하게 되는 NTS
솔루션은 교환기 및 CTI장비에 종속적이지 않은 독립적 시스템으로, 시스템 이전 및 재구축이 용이하며 확장성과 안정성 또한 높다. 특히,
장비설치에서부터 상담원 운영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과내일은 삼성네트웍스와 고객이 요구하는 형태의 전용 컨택센터를 구축, 월 임대료 형태로 비용을 지불하는 ASP 형태의 전용 임대서비스(on-site)를 구축하고 기업용 시장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두 회사는 전화망을 이용한 기존 콜센터가 IP망을 이용한 IP컨택트 센터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시스코 IP PBX와 IP폰, NTS를 활용한 인터넷 전화망 구축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오늘과내일은 삼성네트웍스와 함께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네트워커스2006'에서 NTS 솔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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