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www.ca.com/korea 대표 지일상)는 IBM 웹스피어 스튜디오(WebSphere Studio) 버전 5.0으로 구축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는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AllFusion Harvest Change Manag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웹스피어 스튜디오 환경에서 중대한 변경 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과 사이베이스의 파워빌더 등 다른 개발 플랫폼도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어 개발자별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 아울러 공개소스 커뮤니티의 이클립스 2.0과도 통합된다.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는 반복되는 프로세스들을 정의하고 자동화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제어하고 책임짐으로써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개발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한국CA 마케팅 이영희 부장은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는 고객이 업무에 도입하기에 앞서 충분히 테스트되고 승인되었다는 것을 알고 적용하도록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쉽게 한다"며, "그것은 또한 실제적인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체 주기를 능률적으로 구현하게 한다"고 말했다.

올퓨전 하비스트 체인지 매니저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제어함으로써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신뢰성과 감사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개발자 생산성도 향상시킨다.

이에 따라 한국CA는 지금까지 꾸준히 인정받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서비스 바람이 불고 있는 금융권과 SI 시장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