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가속화 한다.
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리버베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및 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제휴(이하 RTA) 회원들 중에서 선정된 가시성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확대한다고 9일 발표했다.
리버베드와 얼터포인트, 옵넷, 컴퓨웨어, 마주 네트웍스, 넷다이얼로그, 솔라윈즈 등의 제휴사들은 호환성 테스트를 거친 상호보완적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위한 업계 최고의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버베드와 가시성 파트너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중요한 WAN 인프라 분석, 관리 및 최적화에 필요한 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인프라를 분석해 통신
인프라와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효율적이고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원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리버베드 및 그 파트너들과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은 IT 인프라를 최적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도 있다.
리버베드 관계자는 “리버베드 WDS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은 전술적 차원을 넘은 전략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WDS가 21세기의 분산 업무 환경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기반 IT 플랫폼이 됨에 따라 주요 기업들에게 있어 가속되거나 또는 가속되지 않은 트래픽을 포함한 모든 트래픽에 대한 구현 전후 가시성 확보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됐다”고 말했다.
리버베드 가시성 파트너는 사전 애플리케이션 성능 시뮬레이션과 계획, 사후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가시성, 성능 관련 문제 해결, 정책 및 장치 구성 관리, 서비스 제공자 중심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 리포팅 등을 다룰 수 있는 보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WAN을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RTA 회원사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속화, 네트워크 관리 및 인프라 단순화,
복제 및 백업 타임 프레임 단축,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 실현과 같은 공동 비전을 공유하는 상호 보완적 기술 업체들로 구성된다.
이와 같은 종합적인 네트워크 관리 전략을 통해 기업들은 개선된 방식으로 WAN 상에서 여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분석, 관리, 최적화 및 가속화 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관리 및 인프라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욱 리버베드 코리아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버베드 고객은 스틸헤드를 통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전체 IT 인프라의 모니터링 및 관리, 프로비져닝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현 상태파악은 물론 향후 계획을 보다 손쉽게 하므로써 전체 관리 소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