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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초경량 휴대형 프로젝터 출시
옵토마, 초경량 휴대형 프로젝터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08.06.23 08:57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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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가방에 휴대 가능

옵토마는 휴대성이 극대화된 1.1kg의 초경량 프로젝터 EX33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1kg의 무게와 더불어 가로 세로 205.5mm x156mm의 미니노트북 정도의 사이즈로서, 서류가방으로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따라서 외부에서 프로젝터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TI)의 0.55” XGA DC2 DMD칩을 탑재한 EX330은 2,200 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와 2200:1의 명암비를 지원함으로써 사무실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로급 프로그레시브 스캔 처리 칩과 옵토마의 독자적인 영상 기술인 TrueVivid™를 탑재, 자연스럽고 화사한 영상을 구현한다.

EX330은 사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전원 on/off 기능을 비롯 무신호 자동 정지 타이머 및 자동 수면 타이머 기능, 키패드 잠금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강의실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Degamma(디감마)모드를 지원하여 사용 환경이나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EX330의 소비자 가격은 189만원으로, 지난 10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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