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관심을 모아 온 'T옴니아(SCH-M490)'가 첫선을 보였다.
'T옴니아'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잡고 국내 휴대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풀터치스크린폰’으로 통한다.
삼성전자는 풀터치스크린폰 'T옴니아'를 지난달 26일 출시하고, 특화된 맞춤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심사였던 'T옴니아'의 가격은 최근 환율 급등 등 대내외 경영 여건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을 최소한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출시가는 4기가 기준 96만 8000원, 16기가 기준 106만 8100원으로 소비자들은 통신사업자 약정 등을 활용하면 출시가 기준 보다 낮은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진행 예정인 맞춤 마케팅은 'T옴니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햅틱 UI를 적용해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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