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www.alcatel-lucent.com, 대표 신원열)는 통합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단말기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용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인 ‘옴니터치(OmniTouch) 8400 ICS(Instant Communications Suite)’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통해 기업이 고객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비용절감과 생산성 강화를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모바일 단말기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프리젠테이션이나 화상회의에 이용할 수 있는 고화질 화상회의의 통합 기능과 음성 메시징 서비스 등의 새로운 기능까지 추가했다.
아울러 텔레포니, 인스턴트메시지, SIP 기반의 원넘버(one-number) 서비스, 팩스 서비스, 협업·회의서비스, 모빌리티서비스, XML 웹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했다.
본 ICS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은 사용자가 회사나 가정 혹은 이동 중에도 시간과 장소, 사용하는 단말장비의 종류에 상관없이 직원들이나 고객 및 파트너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상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비즈니스 그룹의 김광직상무는 “경기침체 극복과 신규성장 동력 개발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는 기업들에게, UC는 기업 내의 다양한 사용자들을 쉽게 연결해주고, IT 및 출장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은 전화기나 데스크톱PC, 혹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어떠한 종류의 단말기를 통하더라도 항상 동일한 고화질의 협업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개방형 환경을 채용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UC 환경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