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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플랫폼 케이블링 솔루션 출시
단일 플랫폼 케이블링 솔루션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09.03.30 09:15
  • 호수 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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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스코프, 네트워크 인프라 성능 확대

▲ 시스티맥스 기가스피드X10D 케이블.
콤스코프(www.commscope.com)는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인프라 성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는 차세대 ‘시스티맥스(SYSTIMAX)360’ 솔루션 플랫폼을 19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콤스코프의 360° 설계 철학에 맞춰 보다 섬세한 엔지니어링과 지능화된 속도를 구현했으며, UTP는 광섬유와 하나로 통합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능형 업그레이드 기능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구성요소들을 모니터, 관리 및 제어하며 직관적으로 지식을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티맥스360’의 일부분으로 ‘시스티맥스 기가스피드X10D’, ‘인스타패치 플러스’ 그리고 ‘아이패치 인텔리전트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시스티맥스 기가스피드X10D’ 케이블은 업계 최소 직경의 Cat.6A를 실현했다.

또한 새로운 케이블 디자인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외부 근단누화로 인한 장애를 겪지 않으면서 랙 공간과 공기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콤스코프는 제품 포장에 친환경적인 접근을 적용해 포장 내구성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불필요한 포장 재료를 전면적으로 축소시켰다.

루크 아드리얜슨 콤스코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R&D 및 기술본부 수석 부사장은 “콤스코프는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성하는 혁신적인 UTP, 광섬유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향상시켜 왔다”며 “시스티맥스360은 기업 규모나 기술 수준, 산업군에 관계없이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결과적으로 기업 네트워크에 지능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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