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LGT 오즈&조이’, 출시 한달만에 3만 돌파
LGT 오즈&조이’, 출시 한달만에 3만 돌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09.08.18 09:25
  • 호수 4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모바일 인터넷 OZ결합상품인 ‘OZ & Joy(오즈&조이)’가 하루 평균 1000명이 가입하며 17일 출시 한달만에 가입자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OZ & Joy’는 LG텔레콤이 지난달 13일 업계 최초로 데이터통화 요금제와 영화, 도서 및 편의점 구매권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할인혜택을 묶어 출시한 상품이다.

월정액 1만원에 모바일 인터넷 OZ와 씨너스 영화예매권 2장이나 1만원의 예스24 도서구매권 또는 1만원의 세븐일레븐 구매권을 각각 제공한다.

모바일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월 6000원의 OZ요금제에 4000원의 추가비용으로 매월 편의점과 도서는 6000원, 영화는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OZ & Joy’ 가입자 가운데 20~30대의 가입율이 70%로 가장 높고, 49%가 편의점, 28%가 도서, 23%가 영화를 선택해 편의점 선택률이 가장 많았으며, 두가지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도 14%에 달한다.

한편 지난 2월에 출시한 ‘OZ파워팩’도 월 8500원에 모바일 인터넷 OZ에 메시지 100건, 필링(통화연결음), 매너콜(부재중 전화알림)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8월 현재 13만명이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텔레콤 마케팅전략담당 이승일 상무는 “OZ 결합상품이 모바일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고 실속있는 소비생활을 추구하려는 젊은 계층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