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전자문서 솔루션의 열 번째 버전인 어도비 애크로뱃 X는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지원, 직관적인 사용자경험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어도비 애크로뱃 X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환경 등 최근 IT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지원, 직관적인 사용자경험 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어도비 애크로뱃 X는 문서의 작성과 배포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작 마법사’라는 기능을 도입했다.
여러 형식의 파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PDF 포트폴리오 기능도 강화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와 통합돼 언제나 일관성이 유지된 PDF 파일로 관리가 가증하다.
워드와 엑셀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이 더욱 향상돼 콘텐츠의 재활용도 매우 용이해졌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장은 “그린 IT와 스마트워크는 모두 전자문서를 통해 사내, 외에서 정보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한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글로벌 전자문서 표준에 부합하고, 정보 보안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의 도입을 앞당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