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서부지부(지부장 최원우)는 중소기업 이업종융합 활성화 및 정책자금 수요개발을 위해 10일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서부지역 9개 이업종융합회를 중심으로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달문 회장, 이명섭 수석상임부회장, 유순동 사무총장, 생활용품이업종교류회 서정설 회장, 탑이업종교류회 심영수 회장등 20여명의 이업종융합회 간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인천서부지역 이업종융합 활성화 방안 △이업종융합회간 정보공유 방안 △이업종융합회간 상부상조 방안  △중진공 정책자금 안내 및 수요개발 방안 등이며 인천서부지부는 약270개사의 이업종융합회를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인천서부지역 이업종융합회는 융합회를 10개로 늘려 지회를 만들 예정이다.

김한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