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원장 최창호)은 4월 10일부터 3박4일간 중소기업 관리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챔피언기업 벤치마킹연수'를 실시한다.
오키나와에 있는 챔피언기업의 현장과 사무간접부분인 5S, TPM, ZIT개선 등을 밀착연수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연수 신청 및 문의는 연수원 홈페이지(http://sbti.s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연수원은 15일부터 1박2일간 중국 현지기업을 운영하거나 중국 진출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기업 관리실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국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중국 현지시장의 이해, 해외진출에 따른 리스크 관리, 종합적인 진출전략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중국 현지 관련법규, 내수시장 개척전략, 회계/조세/투자 제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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