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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트림 랩핑버스 화제
후지필름, X-트림 랩핑버스 화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05.14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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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에서 운행하는 ‘X-트림(Treme)’ 랩핑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X-트림(Treme)’ 랩핑버스는 세련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후지필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카메라 X-Pro1, X-S1, X10, X100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프린트했다. 더불어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이라는 후지필름의 오래된 브랜드 철학과 함께 ‘완벽의 정점’이라 불리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X-Pro1의 컨셉을 잘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랩핑버스의 이름도 ‘궁극의’를 뜻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발음과 동일하게 ‘X-트림(Treme)’ 이라 붙여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X-트림(Treme)’랩핑버스는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시내를 비롯해 분당, 일산의 주요 지역까지 총 10개의 코스를 순회하고 있어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좀 더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X-트림(Treme)’ 랩핑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만이 아닌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은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및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자 전원에게는 인켈의 고급 이어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300만 원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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