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사이트를 순위별로 링크해 놓은 곳이 있다면,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정보'를 찾아 오늘도 어디 선가 헤메고 있을 초보 네티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선배 네티즌'들에 의해 검증된 사이트를 단 한번의 클릭으로 찾아 낼 수 있기 때문.
100hot(www.100hot.co.kr)은 인터넷 서핑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각종 포털사이트, 재테크정보, 증권정보, 게임, 심지어 성인방송 사이트의 베스트 순위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이트를 미리 방문해본 경험이 있는 '선배네티즌'들은 '광고·홍보 등으로 어느 한 사이트에 대한 방문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사이트를 많이 찾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참고해 볼만하다.
뉴스사이트 한곳에서 볼수는 없을까?
요즘에는 <오마이뉴스> <아이뉴스24> <프레시안> 등 각종 인터넷 신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종이 신문'들이 속보 경쟁에서 뒤쳐질세라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또 신문도 많아지고,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바야흐로 뉴스의 홍수시대를 맞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모든 뉴스사이트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답은 '있다'이다. 뉴스페이지(www.newspage.co.kr)가 바로 그곳.
이 사이트는 중앙과 지방의 각 일간지를 비롯, 스포츠신문, 대학신문, IT신문 등 전국 200여개의 신문사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 <본지>의 독자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신문의 경우, 현재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아이뉴스24> <전기정보신문> <정보통신신문> 등이 링크되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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