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 4월 법인 출범이래, 오직 자체 기술력만으로 최단 기간에 국내 최초로 FULL 3차원(D) 온라인 액션 게임인 '엑스탱크 온라인'을 개발 완료해 이미 관련업계에서는 유명해진 업체다.
'엑스탱크 온라인'은 지난해 11월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별도의 홍보 없이도 동시접속자 5000명, 전체 회원수 약 60만명을 확보하면서 화재를 뿌린 게임으로 무려 1년이 넘는 베타 서비스를 거쳐 이 달 6일 정식버전이 출시됐다.
이 게임은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가진 귀여운 미니 탱크들이 우리에게 친숙한 책상, 식탁, 체스판, 환상적 모험의 단골 무대인 고대 그리스, 그리고 현재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등을 누비며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무려 1백여 가지에 달하는 아이템들과 3D의 묘미를 살린 환상적인 배경, 그리고 지루한 턴방식이 아닌 화끈한 실시간 대전형태가 서로 어울려 독특하고도 흥미진진한 내용을 선사한다.
특히 대전을 하면 할수록 레벨이 올라가고 그 올라간 레벨로 자신의 탱크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보다 강력한 탱크를 만들기 위해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한편 하루 24시간 서버와 게시판을 관리하면서 유저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수렴하는 비쥬얼랜드의 투철한 서비스는 유저들 사이에 단연 화제다.
또한 비쥬얼랜드는 정식버전 출시 당시 '원게임배 엑스탱크 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 기존 최상위자에게만 상품을 지급하는 시상방법을 과감히 탈피하고 시상범위를 확대해 총 245명의 참가자에게 상품이 골고루 분배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정보통신부장관배 게임대회가 진행되고 있고 KTF배 게임대회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등 차후로도 지속적으로 대 고객 서비스 차원의 게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쥬얼랜드는 게임CD와 CD케이스, 모자, 티셔츠, 다이어리 등을 제작, 서울 시내의 각 중학교에 배포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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