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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신의 한수’ 14일부터 VOD 서비스
올레tv, ‘신의 한수’ 14일부터 VOD 서비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08.14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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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영화 ‘신의 한수’를 VOD로 서비스한다.

14일 올레tv에 따르면 정우성 주연의 최신작 ‘신의 한수’를 프리미엄 VOD로 출시한다. 올레tv에서는 한국영화를 프리미엄 VOD로 구매할 경우, 타 사와 달리 작품을 일주일 간 길게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인공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안길강, 김인권,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현재까지 350만 극장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19금’ 한국영화 흥행 랭킹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편, 올레tv는 14일부터 괴수 영화의 원조 ‘고질라(2014)’ VOD 서비스에 나선다. 현재까지 30여 편의 리메이크 작이 나올 정도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원작 ‘고질라’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영화다. 이 외에도 ‘파워레인저-고버스터즈VS캡틴포스’가 같은 날 VOD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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