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는 2대의 모바일 기기의 빠른 동시 충전을 지원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TL-PB10400의 출시를 기념하며, SK플래닛 11번가에서 14일부터 정가대비 50% 저렴한 비용인 1만9900원(정가 3만9800원)에 1000개 수량한정 특가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피링크 104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TL-PB10400은 LG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과충전과 과부하 방지, 과방전 및 합선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해 효율성과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FCC, CE를 비롯해 KCC 인증을 받은 전세계에 판매되는 동일 제품이지만 티피링크 코리아에서는 삼성화재 1억 원 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해 만일의 경우에도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 전용 사후 서비스를 더했다.
OEM 방식이 아닌 자체 생산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고수하는 티피링크의 제조 철학이 집약된 TL-PB10400은 일반 USB 충전기보다 약 2배 빠른 충전 속도의 고출력 2A와 1A의 듀얼포트 방식을 지원해 2개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심한 작업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TL-PB10400은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의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외부에 플래쉬 및 스마트 LED 인디케이터(Indicator) 상태표시 램프를 적용해 4단계로 충전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도 고려한 설계로 캠핑과 피크닉, 등산 및 겨울철 스키와 보드 등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티피링크 코리아 데이비스 왕 지사장은 “모바일기기의 하루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배터리 만으로 부족해 대용량 보조 배터리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티피링크는 이러한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의 국내 고객 전용 사후 서비스까지 갖춘 대용량 배터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