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서성만 회장(사진)을 비롯한 33개 서울시회 회원사 대표들은 지난달 18일 조선일보사에 가뭄극복성금 331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회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서성만 서울시회 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전 국민이 가슴 아파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서울시회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 가뭄 극복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는데 서울시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