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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콤㈜
201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해피콤㈜
201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5.09.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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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업계 최초 인증 눈길
▲ 지난달 22일 열린 HRD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김정호 대표이사(왼쪽에서 셋째), 이근배 실장(왼쪽) 등 해피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해피콤㈜(대표이사 김정호)이 정보통신공사업계 최초로 인적자원개발(HRD)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피콤㈜은 지난달 2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HRD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받고, 우수인력 양성과 기업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부처는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관련투자를 촉진함으로써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범 정부차원의 HRD 우수기관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HRD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려면 △인사계획 △채용 △직원관리 △교육 △경력관리 △성과평가에 이르기까지 총 6종 36개 항목(체크리스트)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인적자원관리 전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인 700점(1000점 만점) 이상을 얻어야만 HRD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피콤㈜은 이 같은 심사 및 평가과정을 거쳐 정보통신공사업계 최초로 HRD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해피콤㈜은 정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패와 로고를 3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우수사례집 발간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중소기업청 병역지정업체 추천 시 가점획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해피콤㈜은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지식기반사회에서 능력중심의 인적자원을 개발·육성하는 ICT 선도기업으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나갈 방침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주어진 인적자원을 활용하는데 머물지 않고, 회사 자체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해피콤㈜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주요 통신기업의 우수협력사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더욱이 이 회사는 ‘첨단 신기술 IT기술력을 보유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핵심가치로, 직원채용부터 성과평가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인적자원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직급·직무별로 구분된 인적자원개발을 실시해 업무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해피콤㈜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NCS 기반의 일학습병행제를 국내 ICT업체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달 16일에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5년도 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해피콤㈜은 기술력 제고와 미래시장 발굴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례로 해피콤㈜은 현재 4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A를 보완하는 광대역통신망의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R&D 성과를 높이는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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