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사장 29명-전무 68명-상무 197명 등 승진
삼성 부사장 29명-전무 68명-상무 197명 등 승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2.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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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2월 1일 실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4일 각 사별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총 294명을 승진시켜 전년 대비 승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44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연령과 연차를 불문하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둔 인력에 대해서는 2년 이상 대발탁 인사를 실시해 삼성형 'Fast Track'을 실현했다.

삼성전자 김학래 상무(전무 승진)는 생산 자동화 전문가로 휴대폰 Glass, Metal Case 공정 개선을 주도하며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심상필 상무 (전무 승진) 반도체 공정개발 전문가로 세계 최초 14나노 FinFET 공정개발 및 양산을 주도해 시스템LSI 사업 일류화에 공헌했다.
               
삼성전자 배광진 부장(상무 승진)은 휴대폰 선행기구개발 전문가로 갤럭시S6 에지, 갤럭시 노트 5 베젤 축소 등 전략과제 선행기구 개발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김강태 부장(상무 승진)은 S/W 설계 전문가로 타이젠 플랫폼 주요기능 검증을 통해 플랫폼 성능개선 및 S/W품질 안정화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김후성 부장 (상무 승진)은 Nand Flash 제품에 대한 평가 및 분석 전문가로 세계 최초 14나노 Nand Flash 개발에 기여했다.

삼성생명 정연재 부장 (상무 승진) 보험 영업전문가로 해박한 상품 지식과 리더십을 통해 동탄오산, 부평 등 지역사업단 성과반등에 기여했다.

삼성물산 김정욱 부장 (상무 승진)은 빌딩 해외영업 전문가로 선제적 네트워킹 활동을 통한 빌딩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여성인력을 진 조치하여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여성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도록 했다. 
  

특히, 개발분야 최초의 여성 부사장 승진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했다. 

삼성SDI 김유미 전무(부사장 승진)는 소형전지부터 중대형까지 포괄하는 SDI 최고의 전지 개발 전문가로 소형 및 자동차전지 수주 확대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김성은 부장(상무 승진)은 생활가전 조리기기·청소기 분야 마케팅 전문가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확대를 통한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김현숙 부장(상무 승진)은 생활가전 요소기술 개발 전문가로 소비자 감성을 반영한 스마트가전 기술구현 및 제품 차별화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박정미 부장(상무 승진)은 무선 제품런칭 및 마케팅 전문가로 전략모델 언팩 행사 및 올림픽 마케팅을 주도하여 제품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지송하 부장(상무 승진)은 한국P&G 출신의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프리미엄 제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김수련 부장(상무 승진)은 반도체 소재 개발 및 소재 최적화 전문가로 원가절감, 산성 향상 활동을 주도해 제조경쟁력 극대화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김민정 부장(상무 승진)은 사업기획 전문가로 중장기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및 전략적 M&A 추진에 기여했다.

삼성SDS 김다이앤 부장(상무 승진)은 물류사업 개발 및 영업 전문가로 SDS의 대외 물류사업 확대 및 관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삼성물산 박남영 부장(상무 승진)은 패션부문 상해법인 상품 담당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 및 중국 내 라피도 등 브랜드력 강화에 기여했다.

한편, 해외법인 우수인력의 본사임원 승진을 지속해 국적에 관계없이 핵심인재를 중용하는 삼성의 인재제일 철학을 실현하고 글로벌화와 조직 내 다양성을 제고했다.

삼성은 이번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각 사별로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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