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김영부 동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선임직 이사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역 ICT산업단체 및 기업과 오랜기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융합을 통한 지역 기반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능정보화 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산업진흥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기관으로 2002년 설립이래 지역내 ICT 정책, 기술혁신, 창업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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