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스테이지파이브가 최근의 알뜰폰 수요를 실감하며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각종 프로모션에 더해 카드 제휴를 늘려가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가 최근까지 구성한 제휴 카드는 △롯데카드 Mobile x LOCA △하나카드 렌탈 플러스 △KB국민 알뜰폰 Hub Ⅱ 등 총 3종이다. 모두 핀다이렉트 알뜰 유심 요금제를 자동이체 신청했을 시 청구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롯데카드 ‘Mobile x LOCA’는 핀다이렉트 알뜰 유심 요금제를 자동이체 신청했을 때, 매달 최대 2만 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상태를 13개월 이상 유지할 시, 통신요금 10% 할인 및 국내 롯데카드의 풍성한 가맹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40만원 이상 충족 시엔 매달 1만5000원의 할인, 70만원 이상 충족 시엔 매달 2만원의 할인이 적용 된다. 롯데카드 신규 회원인 경우, 본인카드에 한해 1인 1회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1년 12월 31일 이벤트 종료 예정)

하나카드 ‘렌탈 플러스’ 역시 전월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이면, 매달 1만3000원의 통신료 할인이 적용된다. 최초 카드 사용 등록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실적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렌탈 플러스의 장점은 온라인쇼핑 청구할인과 스타벅스 청구 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것. 지난 달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각각 3%(온라인쇼핑, 월 한도 5000원)와 5%(스타벅스, 월 한도 5000원)의 청구 할인이 된다.

KB국민카드의 ‘알뜰폰 HubⅡ’도 스테이지파이브 제휴 카드 중 하나다. 알뜰폰 요금 자동이체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일 경우, 통신료 1만2000원의 할인, 전월 이용금액 70만원 이상인 경우는 통신료 1만7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초 카드 사용 등록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카드 실적에 관계 없이 1만 2천 원 기본 차감을 제공한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는 제휴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월, 동급 초저가로 MVNO(알뜰폰) 5G 및 LTE 유심 요금제(1.4GB~15GB) 4종을 1만6000~2만7천000원 구성으로 출시한 이래 꾸준히 가입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현재 4GB~150GB를 1년 혹은 평생 제공하는 데이터 추가 제공 프로모션과 1개월 통신 무료 구독의 파격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다.

더해 신규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MZ세대에 화답하는 의미로 7월 한정 7만 원 상당 명상앱 ‘코끼리’와 이색 콜라보를 통한 ‘굿나잇 패키지’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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