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바른 더마, 바노바기(BANOBAGI)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800만원에 상당하는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노바기는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제품을 전달했다. 지원 제품은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마스크 4종’이다.
이 제품은 11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면 시트로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젤리 에센스를 듬뿍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바노바기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미약하나마 소외된 이웃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바노바기는 태국 왓슨스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 마스크팩에 선정됐으며 태국과 베트남, 일본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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