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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 21일 개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 21일 개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7.12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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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
[사진=워크데이]
[사진=워크데이]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Workday Elevate Korea)'이 올해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인 워크데이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워크데이 엘리베이트의 주제는 '파괴와 혼란, 레거시 시스템, 그리고 경쟁을 뛰어넘어 나아가기 (Moving Beyond)'로 정해졌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비즈니스를 미래에 대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비즈니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알 수는 없겠지만 '그 너머로 나아가는' 여정에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다"며 "과거의 혼란을 넘어, 정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넘어, 경쟁을 넘어 나아가야 할 때라는 점에서 이런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개최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는 산딥 샤르마(Sandeep Sharma)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이 '변화하는 세상 속 ERP'란 주제의 기조 연설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서는 90년대 말 급성장하던 한국이 IMF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전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국민 영웅’ 박세리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현 바즈인터내셔널 CEO)과, 탐험가이자 작가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너머로'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2시 40분부터 이어지는 세션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자원(HR)과 정보기술(IT)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HR 세션에서는 캐티 콜레토(Katy Colletto) 워크데이 CHRO 오피스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변화의 주역: CHRO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콜레토 부사장은 인적 자원 운영을 개선할 방법을 알아본 뒤 업무의 진화, 기술 기반 인적 전략, 모든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직원 경험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IT 세션에서는 데미안 리치(Damian Leach)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CTO가 'IT 혁신을 위한 적응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워크데이가 데이터 기반 전략을 통해 CIO-CFO 관계 강화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현대적 직원 경험을 구축해 업무를 더욱 개인화할 수 있는지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진행될 리치 커비(Rich Kirby) 밸류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와 데미안 리치 CTO가 진행하는 고객 대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의사 결정 프로세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세션에서는 워크데이의 고객사인 말레이시아 통신업체 맥시스(Maxis)의 나탈리아 나빈(Natalia Navin) CHRO와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 페이팔(PayPal)의 로버트 트렌치(Robert Trench) 아태 지역 CIO가 참석해 각 기업의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워크데이코리아는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한국 2022'에 참가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박세리 감독 사인 저서, 삼성 로봇 청소기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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