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브랜드발전소, 지하철 광고 통해 8월 박물관∙미술관 전시 소식 알린다
브랜드발전소, 지하철 광고 통해 8월 박물관∙미술관 전시 소식 알린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8.08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브랜드발전소]
[사진=브랜드발전소]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옥외광고 전문기업 브랜드발전소가 지하철 광고를 통해 8월 진행되는 미술관 및 박물관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과 상설전을 진행하고 있다. 상설전은 역사관, 체험관 등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경험을 제공하며 특별전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 모두 어린이’를 공개하고 있다. 

브랜드발전소는 지하철 광고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전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사진 축제인 ‘동강국제사진제’도 8월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사진작가와 영월군 지역민,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김녕만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74개국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를 알리는 광고 매체에는 사진 작품과 함께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지하철 이용객이 쉽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발전소는 지난 7월에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진행된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산 기획전’의 광고를 집행한 바 있다. 지하철광고 매체에 감각적인 전시물 이미지만을 활용하여 지하철 이용객들의 눈에 띄게 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전시 업종 광고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전시 이름과 날짜 등의 적는 기본적인 형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시물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존재한다”며 "단순한 전시 홍보를 넘어서 지하철 공간을 갤러리로 만드는 공간미디어 프로젝트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