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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2분기 영업이익 55억4000만원 달성
웹케시, 2분기 영업이익 55억4000만원 달성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8.16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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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
안정적 성장이 매출 견인
웹케시의 2022년 2분기 매출은 23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1% 증가했다.
웹케시의 2022년 2분기 매출은 23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1% 증가했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웹케시는 2022년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웹케시의 2022년도 2분기 매출은 230억원, 영업이익은 55억4000만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4.1%를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0% 성장했다.

매출 견인 동력으로는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등이 있다.

경리나라의 매출은 8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매출인 35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최근에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해 임직원 횡령과 같은 기업 자금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으며,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웹케시는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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