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공급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통합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Acronis, 지사장 고목동)는 아크로니스 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돼, 자사의 통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인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클라우드 파트너인 케이디시스와 함께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2년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 사업'은 정부가 올해 랜섬웨어로부터 중소기업 피해 예방 보호를 위해 데이터 백업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5000개사를 대상으로 하드웨어 기반 백업 서버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춘 중소기업 18만여곳이 정책 대상인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자부담률이 10%이며, NAS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에는 자부담률이 20%다. 나머지 80~90%는 국가가 부담한다.
아크로니스의 클라우드 파트너인 케이디시스는 KISA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데이터 금고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신·변종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업무 중단과 데이터 유실을 막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통합 사이버 보안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가 탑재된 '클라우드데이터세이프' 솔루션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요구에 맞게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에디션 상품으로 유연성 있게 제공한다
아크로니스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이다. 단일 콘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일 에이전트(Agent)와 단일 라이선스 기반의 올인원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의 랜섬웨어와 멀웨어 보호에 특화된 기능은 ICSA, VB100, Checkmark, AV-TEST 등 세계 4대 보안 인증기관에서 최우수 보안 기능으로 모두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보안 성능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