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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아트페어 서울, 젊은 작가와 관람객 함께 한 아트페어로 성료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젊은 작가와 관람객 함께 한 아트페어로 성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9.0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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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영국 프리즈(Frieze) 기간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며 프리즈 주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위성 아트페어로 선정되기도 한 스타트아트페어의 아시아 최초 위성 아트페어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가 성료됐다.

페어 중 주말인 3~4일 양일에는 약 5000여명의 몰려 인산이해를 이루며 열기를 더했으며 중국과 일본, 대만, 영국, 미국 등 여러 국가의 컬렉터도 전시장을 방문하며 K-ART의 위상을 체감했다.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The Seouliteum)에서 1일 시작되어 6일까지 진행된 해당 페어는 젊은 작가중심의 아트페어로 자리잡은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는 평이다. 

8월 31일 진행된 VIP행사에서부터 약 500여명의 컬랙터들이 몰려 단숨에 수레아, 마크슬로퍼(Mark Sloper), 기안84, 박니나, 감만지, 하행, 김혜연 작가의 작품이 완판되며 성공을 가늠할 수 있었던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는 일반오픈 시 MZ세대 관람객이 대거 방문함으로써 페어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참여 작가도 젊은 국내외 셀럽작가, 신진작가들인 지미례, 해요, 소백, 민용, 강희, 윤민주, 채정완, 미셀하튼(Michelle Harton), 임소명, 김혜연, 아리카와, 타니무라 등이 작품을 출품하며 젊은 아트페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됐다.

작품들도 젊은 작가와 관람객들의 접점이 되는 만큼 손쉽게 켈렉팅 할 수 있고 신진작가의 작품임을 감안하여 다소 저렴한 평균 5백~3천만원대로 구성됐는데, 고가의 작품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완성도를 가져 높은 판매실적을 보였다는 것이 주최 측인 스타트아트코리아의 설명이다. 일부 신진작가의 작품은 구매 예약금을 걸어 스페셜오더를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여기에 원로작가인 김태호, 김병종, 이애리 등도 참여해 균형도 고려됐다.

이번 페어는 무엇보다 마케팅에서도 차별화를 이룬 점이 눈에 띈다.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1층 로비에서 2개월 전부터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프리뷰를 진행하며 사전에 충분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미리 접하게 함으로써 본 전시와 연결되도록 했다. 또한 런던과 서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리얼한 실시간 SNS 마케팅을 진행해 참여 작가들에게도 신뢰를 주도록 했으며 작품과 작가의 생각을 알리고 이를 SNS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소통을 이어나갔다.

한편,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처음 시작된 스타트아트페어는 2023년 10주년을 맞게 되는데, 스타트아트코리아는 작가중심의 아트페어의 특성에 맞게 런던과 서울이 동시에 작품을 큐레이팅하고 주목할 작가를 발굴하는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며 보다 쁘띠크한 젊은 아트페어로 K-ART의 작가들이 글로벌로 진출 하는 확실한 게이트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트아트코리아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게 됨으로써 모든 관람객들께 감사 드리며, 무엇보디 젊고 유망한 작가에 집중하는 스타트아트페어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의를 갖는다”며 “내년은 스타트아트페어 10주년을 맞는 만큼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이번 페어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K-ART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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