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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광전송 장비-노텔네트웍스코리아
(신년특집)광전송 장비-노텔네트웍스코리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1.03 11:23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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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텔네트웍스코리아
기업·서비스사업자 집중 공략
장비안정성 등 강점 부각 총력

노텔네트웍스코리아(대표 정수진)는 MSPP 시장을 크게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서비스 사업자로 나누어 공략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며 MSPP 장비의 안정성과 서비스의 유연성 등을 강점으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서비스 사업자에 대해서는 단순한 박스 형태의 영업이 아닌 옵티컬 엔드투엔드 전략으로 기존 인프라와의 호환성 및 투자비용 절감 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방침이다.
노텔네트웍스의 MSPP 장비 '옵테라 메트로 3500'은 기존 메트로 네트워크의 발전 및 향상을 실현하고 동시에 광대역 서비스 잠재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장비는 투자비용 및 운용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기존 자산을 십분 활용하며 서비스 공급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서비스 구현 속도를 단축하며 효과적인 대역폭 활용을 지원한다.
옵테라 메트로 3500은 DS1, DS3, 이더넷(10/100Mbps, 100FX, GBE LX/SX), OC―3, OC―12 그리고 이더넷 서비스 모듈뿐 아니라 DS1 서비스 모듈(DSM)과 같은 인터페이스 모듈을 지원한다. 또 복잡한 엔지니어링 규칙 없이도 다양한 복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RPR 기술을 제공하므로써 기존 기업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변경할 필요없이 대역폭 크기를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더욱 효율적인 옵티컬 이더넷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GFP 기능을 이용해 GE 또는 FC(Fiber Channel) 프로토콜을 시간 지연없이 장거리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OC-3에서 OC-192로 확장 가능하고, 16개의 통합 DWDM 파장을 제공해 트래픽 용량 확장시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노텔의 옵테라 메트로 3500은 기업용 백본 및 서비스 사업자의 옵티컬 이더넷 서비스 구축에 적합한 장비로 현재 국내에서는 금융권 백본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 및 북미 지역에서는 옵티컬 이더넷 솔루션 및 공공기관용 전국 백본 네트워크로 활용되고 있다.
옵테라 메트로 3500은 일반 기업고객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서비스 사업자들은 투자대비 최대의 비용 및 서비스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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