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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광전송 장비-한국알카텔
(신년특집)광전송 장비-한국알카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1.03 11:20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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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
경제성 기반 차별화 시도
MSPP, 모듈확장형 비용절감 설계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지난 2001년 국내에 광전송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할 때부터 MSPP의 도입 필요성 및 ROI(투자수익률)에 대해 소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품 및 해외 구축 사례 소개를 위한 고객 행사를 수차례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실제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알카텔은 기존에 구축돼 있던 TDM 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돼 MSPP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카텔은 장비의 유연성 및 경제성, 그리고 고안정성을 바탕으로 타 경쟁사들과 차별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알카텔의 MSPP 솔루션 '옵티넥스 1660SM'은 사업자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IP, ATM, 이더넷 모듈만 확장하면 멀티 서비스가 가능한 비용절감형으로 설계돼 있다.
이 장비는 대도시 및 지역 네트워크를 위한 멀티서비스 네트워크 솔루션이며 IP라우터 기능 및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 서비스와 함께 ATM망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중화기 구간보호기능(MSP-Linear Multiplex Section ), 서브넷연결 보호(SNCP), MS-SPRing 등의 네트워크 보호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트래픽 처리를 위한 16개의 전용 슬롯이 내장돼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하나의 랙에서 64×64 STM-1 크로스커넥스, ADM STM16링과 동일노드에서 다중 SNCP링을 지원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ATM 및 IP기반의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옵티넥스 1660SM은 중앙화된 조정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어 현재의 프로세서 및 중앙유닛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옵티넥스 1660SM의 트래픽포트는 탑재된 특정의 프로세서가 없고 한 제품에서 다른 제품으로의 재사용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의 버전에 상관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STM-16 인터페이스를 장착해 WDM을 지원할 뿐 아니라 VC컨센트레이션을 통해 IP 및 ATM망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차이나텔레콤(중국), 도이치텔레콤(독일), KPN QWEST(네덜란드), 텔레포니카(스페인) 등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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