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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3S소프트, HCI 기반 VDI 사업 업무협약 체결
파이오링크-3S소프트, HCI 기반 VDI 사업 업무협약 체결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9.20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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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환경·관리 편의성 향상 기대
김종택 3S소프트 대표(왼쪽)와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이오링크]
김종택 3S소프트 대표(왼쪽)와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이오링크]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와 쓰리에스소프트(3S소프트, 대표 김종택)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및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관련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각 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VDI를 통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시, HCI를 활용한 쉬운 인프라 관리와 사용 편의성 구현을 위한 기술 협업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파이오링크는 자사 제품인 '팝콘(POPCON) HCI' 생태계 구축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버·스토리지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과 협력해왔고, 이번 3S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AI)·VDI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도 파트너십을 넓힐 예정이다.

3S소프트는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VDI 솔루션인 'NEPYX NDT 4.X' 컨설팅, 납품 및 구축 경험을 살려 파이오링크의 HCI에서 최적의 안정성과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VDI는 중앙 서버에 다수의 가상 PC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장소와 상관없이 각자의 기기를 통해 가상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 유연성, 보안강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HCI는 VDI를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HCI는 하드웨어와 가상화 솔루션이 하나로 통합돼 있기 때문에 VDI 도입을 위한 하드웨어 관련 문제와 복잡성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보다 빠르고 간편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고객의 업무 환경 개선과 관리 편의성 제고에 힘써 차세대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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