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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콘, 삼성·노키아·IBM 등 국내외 핵심 연사 참석
메타콘, 삼성·노키아·IBM 등 국내외 핵심 연사 참석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9.20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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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타콘(METACON 2022) 주요 프로그램 아젠다 및 연사 공개. [사진=2022 메타콘]
2022 메타콘(METACON 2022) 주요 프로그램 아젠다 및 연사 공개. [사진=2022 메타콘]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국내 최대 규모 메타버스 컨퍼런스인 2022 메타콘(METACON 2022)이 오는 10월 5일-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로 총 25여개의 세션에 IBM, 엔비디아, 삼성, 노키아, 제페토X, 넵튠 등 50여명의 국내외 기업 및 핵심 연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연사로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 △샤얌 나가라잔 IBM 이그제큐티브 파트너 △윤주명 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창업자 및 최고제품책임자 △정욱 넵튠 대표이사 등이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리차드 케리스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은 “공유된 가상 세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와 가상 세계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발표한다.

노키아의 레슬리 셰넌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는 현실과 가상을 아우르는 공간 인터넷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는 가상과 증강현실에서의 휴먼 홀로그램에 대해,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창립자 및 CEO는 몰입형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눈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금융 세션, 홀로그램 및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이 독자적 기술을 선보이는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션,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참여한 엔터테인먼트 세션, 메타버스 투자 세션, 메타버스 활용 마케팅, 스타트업, NFT 세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개최 2회째를 맞는 2022 메타콘은 NFT 아티스트·콜렉터 등 다양한 NFT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NFT SEOUL 2022와도 함께해 메타버스 외 NFT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METACON 2022'와 '블록체인 오픈 포럼(Blockchain Open Forum)' 그리고 전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돼 있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얼리버드 패스(9월 9일 ~ 9월 25일)의 경우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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