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테마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에 방문객이 잇따르고 있다.
2019년 개관해 경상북도의 청소년, 예비창업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메이커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간 혜택을 받은 체험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테마별 메이커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일러스트 체험, 도장 제작, 나만의 컵만들기, 3D프린팅 전문가, 명함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하고 체험객들에게 체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의 체험부스는 평일(월~금)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는 경상북도청 홍익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생회원제를 도입하고 있다. 회원은 최초 가입비 1만 원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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