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테리어 플랫폼 데이' 개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KASH)는 10월 13일 서울 강서구 코콤 블루랩 2층 대강의실에서 "5만개 인테리어 리모델링·전문건설 기업에 스마트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2022 제1차 스마트+인테리어 플랫폼 데이(이론·실습·구축)'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KASH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회원사, 리모델링 소상공인 및 도소매 업체에게 교육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며, 동시에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 추진을 통해 B2B, B2C 협업 및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인테리어 관련 업체, 소상공인 등 100여개사로 선착순 교육 신청을 받는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인테리어 이론, 제품, 서비스 구축, 교류 등이다.
교육 세미나 수료 기업에게는 수료증을 발부하며 수료증 소유 기업에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에서 진행하는 B2B 행사 및 세미나 참가 우선권을 부여한다.
포럼 임원사(삼성, KT, 한샘, LH공사, SH공사, 관련기관·기업 등) 사업 분야 공유(신규사업,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포럼 임원사와의 공동 B2B 협업 및 연결 기회 제공을 통한 매출 제고, 시장 확대 등의 추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KASH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4차산업혁명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현재 건설·가전·정보통신·에너지 분야와 스마트 시스템 및 장비 가전·보안·가구·건축, 그리고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과 융합하는 범융합적인 '스마트+인테리어'가 인테리어 시장의 연 40조 미래 핵심 기술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ASH는 "스마트+인테리어 기법과 플랫폼에 관심있는 인테리어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시공업체에게 이론학습, 실습, 견문 기회를 제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며, 동시에 네트워크 구축(교류) 추진을 통해 참가기업의 B2B 협업 및 수익창출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 세미나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사무국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으며, 접수 완료 시 메일로 참가 확인 회신 메일을 발송한다.
교육 세미나 관련 사항은 KASH로 문의하면 된다.
KASH는 ICT 기업 중심으로 발전하는 가전·통신·에너지 분야와 건설·인테리어 분야를 융합해 스마트+인테리어 신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코콤, KASH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한샘, KT, LH공사, SH공사 및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회원 50여개사가 후원한다.